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일단 전 머 여전히 광고 대행사에 다니고 있습니다. 요즘 TV에서 많이 보이는 초록색 뚱땡이 로봇..ㅎㅎ
T안드로이드쪽 온라인 담당하고 있어요. 머 맨날 야근에 철야에.. 그래도 적성에 잘 맞나봐요.
그래도 이번 주말은 좀 한가해서 커피 한잔 하면서 집에 있는 민중가요 CD 리핑해서 보라성 홈피에 올리고 있네요.
생각보다 CD가 꽤 있더라구요. (난 민가덕후? ㅎㅎ) 이거 하나씩 차근 차근 올리고 있습니다.
어제 뉴스를 보니 한 전 총리가 무죄선고가 되었더라구요. 머 당연한 결과지만. 정권의 치졸함에 며칠째
화가 가시지 않네요.. 진보신당 당원이지만 왠지 이번에는 한총리를 뽑아줘야 할것 같은 느낌입니다.
그래서 정말 고민입니다. 노회찬후보냐... 한명숙이냐.. 신념의 표출 VS 현실적 대안.. 이 둘의 문제네요.
아마 선거날까지 계속 고민이 될듯 싶어요.
오늘은 서울에 부모님이 올라오신다고 하네요.. 잔소리 듣지 않으려면 청소 버닝해야 겠어요. ㅎㅎ
논현동에서 서식중인 야근전문 AE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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