오랜만에 인사드립니다. ㅎㅎ 안녕하셨죠?ㅋㅋ

정신없이 사느라, 들어와도 글만 보고 나가고 쓰지는 못했네요..

오늘은 우리 보라성 아가들이 너무도 열심히 녹음하고 있다는 소식을 알리기 위하야 잠깐 시간을 냈습니다. 캬캬~~

 

김포에서 녹음을 하기 때문에 멀기도 멀고 힘들터인데.. 미리 만나 연습하고 제가 있는 김포 학원까지 애들이 찾아 오고 있습니다.

기특한 녀석들.. ^^ 

새벽 5시 넘어서까지 녹음을 하고 녹초가 되어서 버스를 타고 집으로 돌아갑니다. ㅎㅎ

이제 녹음의 맛을 알았는지 재미있어 하는 것도 같고, 자기 파트에 대한 욕심도 점점 생기는 것 같고...

열정과 열의가 더해져 가는 느낌을 이번 주에 받았습니다.

 

멀긴 하지만 아이들에게 힘을 불어 넣어주실 보라성 선배님들은 언제든지 환영이오니 지원 사격 나와 주시기 바랍니다. ㅋㅋ

 

일요일 밤 9시 부터 녹음하니까요.. 오셔서 애들 녹음하는 것도 보시고 맛난 것도 사주시고 ㅋㅋㅋ

 

이상 미돌이였습니다. 쿠헬헬^^

 

앗!! 날 추운데 건강 조심하시구요.. 요즘 아픈 사람들이 주위에 너무 많아서 참 맘이 안 좋습니다.

보라성 우리 가족들은 아프지 마십시오!!!