홈페이지 바뀌고 처음 글올리는...  화봉입니다.. ^^

 

안녕들 하셨어요?  추석연휴 잘들 보내셨나요? ㅎㅎ

 

전,,,,,홈페이지 구경만 하고, 어떻게 사는지 소식 한 번 전해야지 결심만하고 글쓰는데까지 몇년?!이 걸린 느낌이에요.

작년에 아버지 장례식치르고 인사도 못드려서  늘 죄송한 마음을 가지고 있어요 그땐 정말 다들 감사하고 또 감사했어요.

덕분에 잘 추스르고  다행히 아기도 튼실하게 잘 낳고 몸조리도 잘했답니다. ㅎ 

 

전 여전히 의왕에서 살고 있고요 ㅎㅎ 

아마도 내년엔 산본으로 돌아가지 않을까 싶어요~ 전세난과 고금리의바다를 헤쳐나야겠지만요...ㅠㅠ 

 

늦은시간... 이시간이 젤 여유로운 시간이에요 ㅋㅋ 애기가 푹 잠들고난 시간이지요.

 

 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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안방에서 이러구 자고 있어요~ 제가 너무 튼실하게 키워놨지요?? 마님!하고 뛰어다닐듯한 다리와 팔뚝ㅋㅋㅋ

그리고 더운 날씨엔 난닝구가 짱입니다요.. ㅎㅎ

이제 6개월... 뭐.. 몸무게가 상위1%인거 빼고는 건강해요 (차마 10kg이라고 말할 수 없.....ㅎ)

그리고... 딸 입니다...ㅎㅎ

 

애기 키우는것이 이렇게 정신없는줄 미쳐 몰랐죠.... 정말 요즘은 어제가 월요일인데 내일이 막 금요일이고 이래요 ㅡㅡ;;

 

갑자기 날씨가 더워져서 고생이네요. 일교차도 크고...

감기들 걸리지 않게 조심하세요~ 그리고 모기도 조심하시구요 가을모기가 ... 독하데요 .. ;

 

그리고 마지막으로 일광욕하는 담담한 서빈입니다..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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헉... 딸내미가 깼네요 ㅜㅜ

밤중수유를 위하여~ 전 뿅... ㅋㅋ

 

 

 p.s 엉덩이 만두 하나 하실래예??... ㅋㅋ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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