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일일이 연락드려야 하는데,,
일단 여기에 먼저 인사남깁니다.
먼곳까지 와주시고 위로해주셔서 감사합니다.
얼마나 큰 힘이 되던지요,,
아빠 추모공원에 잘 모시고,, 집에 돌아와 이것저것 정리 중입니다.
이 참에 낡은 벽지와 장판, 모두 갈아버리고,,
전체적으로 수리좀 하려구요~
나중에 한번 놀러오세요~ㅋㅋ
시간이 흐르니 금세 일상으로 돌아오게 되네요.
어린이날 즐겁게 보내시고
조만간 기쁜 자리에서 또 한번 뵙겠습니다.
95 이환희 드림
누나 고생 많으셨어요 상치르는게 정말 쉬운 일이 아니죠
신박사 결혼식때 곧 웃는 얼굴로 뵈어요